SM, 멀티 제작센터 및 레이블 도입…"올해 신인 그룹 3팀 데뷔 예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멀티 제작센터 및 레이블 도입으로 변화를 꾀한다.
이성수,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동 대표이사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독점 프로듀싱에서 5개 제작센터와 내·외부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함께하는 멀티 프로듀싱 시스템 도입을 알렸다.
SM은 2023년을 시작으로 펼쳐질 상황을 'SM 3.0'으로 정의했다. 1996년 데뷔한 H.O.T.의 성공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연이어 성공한 2010년까지가 'SM 1.0',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이 탄생한 2022년까지가 'SM 2.0'이다.
최근 SM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수용하고, 멀티 프로듀싱 체제로 전환을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SM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멀티 프로듀싱을 위해 멀티 제작센터 및 레이블 체계를 도입한다. 또한 SM 소속 가수들을 6개의 제작 센터로 구분해 아티스트 전담 제작 및 핵심 기능을 배치해 독립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자율성을 존중하기로 했다.
5개는 기존 아티스트들이 소속되고, 나머지 1개는 SMCU 광야 세계관의 등장 인물이자 버추얼 아티스트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나이비스 등의 제작 및 운영 관리를 전담하는 가상 아티스트 IP 제작 센터로 신설된다.
SM은 멀티 제작센터를 사내 레이블로 성장시켜 일정 기간 과도기를 거져 독립 레이블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는 미래 방안과 투자를 통한 인수 레이블 등으로 SM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또한 SM은 100% 출자하는 음악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를 설립, 멀티 제작센터 및 레이블의 운영을 원활히 하고 SM의 음악 풀을 구축하기로 했다.
SM의 2023년 계획과 비전도 공개됐다. SM 장철혁 CFO는 "올해 3개 신인 그룹, 버추얼 아티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2022년 대비 30% 증가한 40개 이상 앨범 발매 및 1800만 장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이수만 창업자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도록 SM 3.0 시대를 활짝 열겠다. SM과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주주로서 SM을 응원해주시는 이수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음원, IP라이선스 등 IP의 수익화 전략, 글로벌 사업 확대, 미래 사업 투자 등을 비롯한 회사의 현황과 계획, 목표에 대해서 2월과 3월 중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IR 채널을 통해 팬분들, 주주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빌보드 200' 9연속 1위…스트레이 키즈, 새로 세운 K팝 이정표의 의미[초점S]
2026-08-19
-
"목표=신인상"…아워벌스데이, JYP '걸그룹 명가' 계보 잇는다[종합]
2026-08-19
-
제니 '노출 영상' 유포 계정 정지…'AI 조작' 갑론을박 속 피해 확산[이슈S]
2026-08-19
-
아워벌스데이 조혜진 "4년만의 JYP 걸그룹, 부담 크지만…좋은 원동력으로 삼겠다"
2026-08-19
-
아워벌스데이 "데뷔 뜻깊고 설레…팀명 우리와 찰떡, 매일 행복할 것 같아"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