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 아들 준범. 출처ㅣ제이쓴 인스타그램
▲ 제이쓴 아들 준범. 출처ㅣ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육아 공백을 예고했다.

제이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쓴스 일하러 지방 가야해서 큰벼리 작은 똥벼리 일주일 동안 못 봄“이라고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다리 사이에 소중하게 품고 있는 제이쓴과 깜찍한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아들 탄생 이후 꾸준히 공동육아에 나서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준 제이쓴인 만큼 일주일 생이별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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