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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위해 '7600만원 기부'

작성일: 2023.02.11 16:5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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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합뉴스/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위해 7600만원을 기부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호소문을 통해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 5만 파운드(약 7658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해 긴급 필요 물자 등을 지원하는데 중요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진도 7.8 규모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강타했다. 당시 튀르키예에서만 사망자 수 1만 2,000여 명이 보고됐다. 시리아에서도 사망자 348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는 튀르키예에서 필수적인 비상 물자를 동원하고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시리아에서는 깨끗한 물과 어린이들의 안전과 복지 공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시엘스 재단 회장은 "우리 구단의 기부가 유니세프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와 파트너십은 이 끔찍한 인도주의적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수천 명의 젊은이들, 가족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약속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라며 빠른 회복과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

프리미어리그는 재난비상대책위원회(DEC)를 통해 공동으로 100만 파운드(15억 원)를 기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기 금액과 별개로 추가적 재난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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