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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대표팀, 크로아티아-튀르키예 연파하며 4개국 대회 우승

작성일: 2023.02.12 13:5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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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초청 대회에서 크로아티아, 튀르키예를 연파했다. ⓒ대한축구협회
▲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초청 대회에서 크로아티아, 튀르키예를 연파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친선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1로 이겼다.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꺾었던 한국은 2승을 거두며 덴마크(14일)와의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승점-승자승-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이 2승으로 1위, 튀르키예 1승1패,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나란히 1무1패다. 혹시라도 한국이 덴마크에 패하고 튀르키예가 크로아티아를 이겨 2승1패 동률이 되더라도 승자승 우선 원칙으로 한국이 1위를 확정한다.

전반 35분 강주혁(FC서울 U-18)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45분 강주혁이 추가골을 넣으며 도망갔다. 후반 9분 튀르키예의 케비르 알리 칸포라트에게 실점했지만, 16분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U-18)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굳혔다. 윤도영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크로아티아와 덴마크는 4-4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6월 태국에서 예정된 아시아 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 준비를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섰다.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페루에서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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