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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두라스전]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 감독 "낮 경기라 집중력이 부족했다"

작성일: 2016.06.04 15:4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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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양, 정형근 기자]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온드라스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온두라스와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온두라스에 1-2로 뒤진 한국은 박인혁의 극적인 동점 골로 경기를 비겼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오랜만에 낮 경기를 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실점하지 않아야 되는 상황에서 점수를 내줬다. 상당히 힘든 경기였다. 단점을 찾을 수 있었다. 보완점을 많이 발견한 경기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태용 감독은 "수비는 조직력이다. 수비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 며칠 동안 훈련으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다. 수비진은 아직까지 테스트가 필요하다. 최상의 선수들로 수비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나이지리아전과 많이 달라진 선발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나이지리아전과 선발 라인업을 많이 바꿨다. 해외파 선수들도 있고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 선수들이 있어서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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