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있어요' 맨시티, 라이스 영입 위해 진정성 호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돈 있으면 일단 제시해보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배짱 장사에도 수요는 많으니 몸값은 더 오를 태세다.
영국 인터넷 매체 '90min'은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원한다. 1억 파운드(1천565억 원)를 던질 용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물론 1억 파운드는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있기에 누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느냐에 달렸다고 한다.
라이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영리한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다. 수비 앞선에서 차단 능력은 물론 공격으로의 연계도 완벽하다는 평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경기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까지 보여줬다.
웨스트햄은 잔류와 강등 사이에서 처절하게 싸우는 중이다. 성적과 상관없이 라이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게 될 경우 1억 파운드 이상은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 의혹에 휘말려 있다. 어떤 징계를 받을지 알 수 없다. 혹시라도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이라도 내려진다면 라이스는 맨시티와 인연을 맺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라이스의 열성 팬이라고 한다. 라이스를 영입하면 토마스 테예 파티, 그라니트 자카와의 흥미로운 경쟁 체제 구축이 가능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면 라이스는 더 필요 충분한 존재로 격상된다.
다만, 아스널이 1억 파운드 이상의 지불 능력을 갖췄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팽배하다.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19년 니콜라스 페페를 영입할 당시 뿌린 7천1만 파운드(1천73억 원)다. 웨스트햄을 구슬려 가격을 낮추거나 라이스 개인에게 북런던도 생활하기 괜찮은 곳이라는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