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PSG 관심 뿌리치고 "첼시에 남는다…재계약 체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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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은골로 캉테(31)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에도 캉테는 첼시와 새 계약 체결에 근접했다"라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캉테는 1군 훈련에 합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캉테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된다. 캉테와 구단은 미래에 대해 수개월 동안 논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첼시는 캉테가 런던에 정착했다. 새 계약을 체결하는 데 가까워졌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2016-17시즌 첼시에 합류한 캉테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여러 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기며 핵심으로 활약했다. PFA 올해의 팀에도 여러 번 뽑히면서 팀과 개인 성적을 모두 챙겼다.
그러나 최근 들어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그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지난 세 시즌 동안 출전 수가 떨어졌다. 2019-20시즌 20경기, 2020-21시즌 24경기, 지난 시즌 21경기에 뛰었다. 올 시즌에도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이후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팀을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22-23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종료되는 캉테가 첼시의 새로운 계약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며 "첼시는 2년 계약에 3번째 시즌에 옵션을 추가하는 걸 제안했지만 캉테는 더 긴 기간을 원했다"라고 알렸다.
계약 조건 합의에 실패했다. 캉테가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이유다.
그러나 첼시는 캉테와 함께하길 바란다. '디 애슬레틱'은 "계약 기간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첼시는 그가 선발로 나설 때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협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결국 기나긴 협상 끝에 서로 힘을 다시 합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매체는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라며 "캉테는 첼시 1군 선수들과 함께 몸을 풀었다"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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