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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트넘 선수단 만났다…‘합류 유력’ 신성 레프트백

작성일: 2023.02.22 22: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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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우도지(사진 오른쪽). ⓒ연합뉴스/EPA
▲ 데스티니 우도지(사진 오른쪽).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여름 합류가 유력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한국시간) “데스티니 우도지(21)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방문했다. 토트넘 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단과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구단 관계자들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우도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신성 윙백으로 통한다. 이미 2022년 8월 토트넘과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부터 우디네세 주전 레프트백으로 맹활약 중이다. 188cm의 다부진 체격에 뛰어난 공격력을 갖췄다. 우도지는 1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토트넘의 선택이 옳았다. 지난해 8월 계약 후 토트넘은 우도지를 우디네세로 한 시즌 임대로 보냈다.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토트넘에는 이반 페리시치(33), 맷 도허티(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언 세세뇽(22), 벤 데이비스(29) 등이 포진했다. 우도지는 이탈리아에서 꾸준한 출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심지어 우도지는 시즌 도중 토트넘 선수단과 만났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우도지는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직접 소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시즌은 토트넘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이미 토트넘 관계자들은 우도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도 “완벽한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세세뇽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진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심지어 콘테 감독은 여름에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 가능성도 불투명하다. ‘더부트룸’은 “우도지는 이탈리아에서 꾸준히 발전한 보답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우도지의 현 소속팀 우디네세는 오는 27일 스페지아와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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