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안세영, BWF 독일-전영오픈 도전…시즌 초반 상승세 이어간다

작성일: 2023.02.25 06:00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 삼성생명, 세계 랭킹 2위)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독일오픈과 전영오픈에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4일 안세영을 비롯한 국가대표가 BWF 독일오픈 출전을 위해 다음 달 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BWF 월드투어 슈퍼 300시리즈인 독일오픈은 안세영 외에 여자단식의 김가은(25, 삼성생명), 여자복식의 김소영(31, 인천국제공항)- 공희용(27, 전북은행) 조와 이소희(29, 인천국제공항)-백하나(23, MG새마을금고) 조 그리고 정나은(23, 화순군청)-김혜정(25, 삼성생명) 조가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최솔규(28, 국군체육부대)-김원호(24, 삼성생명) 조와 서승재(26, 이상 국군체육부대)-강민혁(24, 삼성생명) 조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승재는 혼합 복식에서 채유정(28, 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춘다. 김원호-정나은 조도 혼합 복식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지난 달 열린 BEW 월드투어 3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시즌 개막전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준우승한 그는 이어 열린 인도 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 전까지 야마구치를 상대로 4연패의 늪에 빠져있었지만 인도 오픈 결승전에서 통쾌하게 설욕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결승전에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마린(29, 스페인)을 꺾고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그는 이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및 재활에 젼념했다. 한 달간 한숨을 돌리며 체력을 비축한 안세영은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독일오픈에서 안세영은 3위에 올랐다.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야마구치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독일오픈과 전영오픈에서 안세영은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세계 랭킹 1위도 바라볼 수 있다.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 안세영 ⓒBWF 홈페이지 캡처

올해 껄끄러운 상대인 야마구치와 천위페이(중국)를 모두 이긴 안세영은 "지금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선수는 없는 거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진천선수촌에서 부족한 점을 분석한 뒤 보완해서 3월 열리는 중요한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독일오픈은 다음 달 7일 독일 뮐하임에서 개막한다. 전영오픈은 14일부터 일주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BWF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