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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음바페' 래시포드 "출전 불투명" 날벼락…6년 만 우승 노리는데

작성일: 2023.02.25 07: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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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확신할 수 없다" 래시포드 ⓒ스카이스포츠
▲ "출전 확신할 수 없다" 래시포드 ⓒ스카이스포츠
▲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이후에 부상이 의심되는 포스팅을 올렸다
▲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이후에 부상이 의심되는 포스팅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전이 빨간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2017년 이후 6년 만에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조준한다.

안방에서 열렸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전반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잡음이 있었지만 계약 해지 뒤에 가파른 상승세다. 프리미어리그도 3위까지 뛰어오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싸움에 불을 붙였다.

중심에는 래시포드가 있다. 래시포드는 그동안 부진과 결정력 부재를 딛고 텐 하흐 감독 중심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잡이로 발돋움했다. 이번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4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최근에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 연속골이다. 텐 하흐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래시포드의 배후 공간 침투 수준은 세계 최고"라면서 프랑스 대표팀이자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와 비교했는데, 텐 하흐 감독 매의 눈이 적중했다.

하지만 홈에서 열렸던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에 부상이 의심됐다. 후반 43분에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됐는데 텐 하흐 감독과 이야기를 한 뒤에 축구화를 벗고 라커룸에 들어갔다.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붕대를 머리에 감고 시무룩한 이모티콘과 축구화를 벗고 라커룸에 들어가는 사진을 올렸다. 현지에서는 래시포드의 포스팅이 결승전을 앞두고 부상을 말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텐 하흐 감독도 래시포드의 100% 출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 25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메디컬 테스트를 해야 한다. 래시포드 출전을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확실한 진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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