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6년 만에 빠졌다…'2022 월베' 발표, 메시 1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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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계 축구에서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만든 2022 FIFA 월드 11명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시상식에서 공개됐다.
공격수로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아르헨티나)와 함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이상 프랑스), 그리고 엘링 홀란드(맨체스터시티, 노르웨이)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크로아티아),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벨기에),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브라질)다.
이어 아슈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 모로코),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네덜란드), 주앙 칸셀루(맨체스터시티/바이에른 뮌헨, 포르투갈)이 수비진을 꾸리고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벨기에)가 골문을 지킨다.
메시는 2007년을 시작으로 16년째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시와 함께 지난 15년 동안 한 자리를 맡았던 호날두는 16년 만에 빠졌다.
지난 시즌 수상자 중에선 메시와 함께 홀란드, 더브라위너가 2년 연속 선정됐다. 더브라위너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FIFPRO 월드 11는 전 세계 프로 선수들 투표로 선정됐다. FIFPRO가 선수들에게 디지털 투표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고유한 링크를 배포해 투표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포메이션과 달리 공격수만 4명이 뽑힌 이유는 투표 방식 때문이다. 골키퍼와 함께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을 뽑고 남은 1자리는 포지션과 관계 없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에게 향한다.
2021년에도 2년 연속 수상한 메시와 홀란드에 이어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공격수가 4명이었다.
사진 | FIFPRO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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