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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칭찬에 칭찬으로 보답, 기대감 높아지는 빅리거 키스톤 콤비

작성일: 2023.03.02 15:00 최민우 기자,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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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현수 에드먼(왼쪽)과 김하성. ⓒ연합뉴스
▲토미 현수 에드먼(왼쪽)과 김하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임창만 기자] 한국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빅리거들로 키스톤콤비를 꾸립니다. 역대 최강 내야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 역시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대표팀 센터라인을 책임질 토미 현수 에드먼과 김하성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2루수 에드먼과 유격수 김하성까지 합류한 한국은 완전체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에드먼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대 속에 한국땅을 처음 밟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하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에드먼 : 김하성과 함께 뛰게 돼 정말 흥분된다.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이 경기하는 것을 몇 년 동안 지켜봤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그를 통해서 배울 점이 많아 좋다. 경기 중 서로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칭찬을 전해들은 김하성도 에드먼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하성 : 저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잘해서 미국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

타격에서도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에드먼 : 라인업 어디에 들어갈지 듣지 못했다. 하지만 상위 타순에서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예상한다. 김하성과 공수에서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대된다.

메이저리거들의 목표는 최소 4강 진출입니다. 좋은 성적을 거둬 반드시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하성 :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기는 경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 당연히 미국까지 가야한다.

믿음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빅리거 키스톤콤비가 WBC에서 4강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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