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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6 '주요 타깃', 내년 계약 만료…‘여름에 떠날 것’ 예의주시

작성일: 2023.03.02 17: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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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클란 라이스 ⓒ연합뉴스/REUTERS
▲ 데클란 라이스 ⓒ연합뉴스/REUTERS
▲ 라이스. ⓒ연합뉴스/Reuters
▲ 라이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영입전이 갈수록 치열해진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도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를 비롯한 빅6 클럽이 오랜 기간 라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2016-17시즌 웨스트햄에서 프로 데뷔 후 승승장구했다. 어린 나이부터 웨스트햄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중원으로 활약 중이다.

구단은 팀 핵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라이스에 구단 역대 최고 주급을 보장하려 한다. 꾸준히 재계약 시도 중이다.

하지만 라이스의 마음은 이미 뜬 듯하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원한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순위는 16.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와 승점 22 차이다.

심지어 라이스와 웨스트햄의 계약은 2024년 여름에 끝난다. 사실상 올해 여름 이적시장이 라이스를 매각할 마지막 기회다. 내년에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라이스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옛 소속팀 첼시도 라이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 시절부터 라이스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에 막혀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중인 아스널도 라이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널은 이미 라이스의 대리인과 접촉 중이다”라고 알렸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에서 명가 재건을 꿈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전에 뛰어든 지 오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짓 남았지만, 이적료는 상당할 것이란 예상이다. ‘팀 토크’는 “라이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576억 원)가 넘을 수 있다”라며 “맨시티도 라이스를 영입할 충분히 여건이 된다.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가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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