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1패 지휘’ 콘테, 2월의 감독상 후보…텐 하흐와 나란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담낭염 제거 수술로 휴식 중인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월의 감독상 후보를 공개했다. 마르코 실바(45) 풀럼 감독,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에릭 텐 하흐(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의 2월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3승 1패. 막상 콘테 감독이 지휘한 레스터전만 패배하고, 스텔리니 코치가 벤치를 지킨 3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콘테 감독은 멀리서나마 의사결정을 도왔다.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훈련을 계획하는 등 많은 관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콘테 감독은 담낭염 제거 수술 후유증으로 휴식 중이다. 지난 12일 레스터 시티전 조기 복귀를 감행했지만, AC밀란전 후 또다시 지휘봉을 잠시 내려놓았다. 콘테 감독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병을 간과했다. 휴식을 취하고 토트넘에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이탈리아 자택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의 부재 속에서 토트넘은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 지휘 아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이겼다.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25경기 승점 45로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23경기 41점)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렸다.
후보 중 최다 승점을 챙긴 건 텐 하흐 감독의 맨유다. 2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 레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분위기를 탄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7일에는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약 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실바 감독이 이끄는 풀럼은 2승 2무를 거뒀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브라이튼을 이겼고, 첼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