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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팀으로”…英 최대어에 레알-리버풀-맨유 참전

작성일: 2023.03.03 09: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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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Reuters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Reuters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AFP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영입전이 과열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간)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둘러싼 이적 전쟁이 뜨겁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위르겐 클롭(55) 리버풀 감독은 적극적으로 벨링엄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벨링엄은 전례 없는 재능이다. 마치 28살처럼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한다. 매우 훌륭하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놀라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장 전 지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진한 인상을 남겼다.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절실한 레알 마드리드도 벨링엄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주축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7), 토니 크로스(34)의 대체자로 지목했다. 카세미루(31)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벨링엄을 데려와 오렐리앵 추아메니(23),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와 장기간 주전 미드필더로 활용할 계획이다.

와중에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25년 까지다. ‘미러’는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 만료를 기다리고 있다. 1년 뒤에는 이적료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의 이적료는 최소 1억 유로(약 1,391억 원) 규모다.

맨체스터 두 팀도 벨링엄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미러’는 “맨유와 맨시티 또한 벨링엄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가장 경쟁에서 앞선 건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알렸다.

한편 벨링엄은 무수한 이적설에 말을 아꼈다. 그는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맞대결 전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는 도착 첫날부터 나를 매우 환영해줬다. 발전할 기회도 제공했다. 매우 감사한 팀이다”라며 “벌써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무례한 일이다.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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