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경기 2골…나폴리, 은돔벨레 토트넘으로 다시 보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거액을 주고 완전 영입할 생각은 없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탕기 은돔벨레를 완전 영입할 뜻이 없다. 올 시즌이 끝나면 원 소속 팀인 토트넘으로 다시 돌려보낼 계획이다"며 "변수는 이적료다. 토트넘이 은돔벨레 몸값을 확 낮춘다면 나폴리는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아픈 손가락이다. 2019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하던 그를 7,000만 유로(약 980억 원)를 주고 데려왔다. 당시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그만큼 은돔벨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중원에서 보여준 탈압박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봤다. 장차 토트넘 중원을 이끌 미래 에이스로 낙점했다.
결과는 대실패. 돈값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부진한 플레이와 불성실한 태도로 팀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결국 지난해 1월 리옹, 올 시즌을 앞두고는 나폴리로 임대 이적 떠났다.
토트넘과 계약은 2025년까지다. 나폴리로 임대 보낼 때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시켰다. 조건은 이적료 3,000만 유로(420억 원).
토트넘은 내심 나폴리가 은돔벨레를 완전히 품길 바란다. 하지만 나폴리가 이 돈을 낼 리 없다.
은돔벨레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포함 33경기 뛰며 2골에 그쳤다. 주전도 아닌 그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이유가 없다.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이적료를 큰 폭으로 낮출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금으로선 이적료를 책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은돔벨레의 가치가 바닥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