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게임노트] '2안타' 최지만 방망이로, '2도루' 배지환 발로 활약…피츠버그, 디트로이트와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지만이 멀티히트 활약으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시범경기 멀티히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배지환은 교체 출전해 도루를 2개나 추가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풀릭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이 0.290까지 올랐다. 30타석 이상 출전한 피츠버그 선수 가운데 6번째로 높은 타율이다.
최지만은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전 3타수 2안타로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5일 디트로이트전이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다.
피츠버그가 2-0으로 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쪽으로 안타를 날렸다. 첫 타석을 기분 좋게 출발한 최지만은 3회에는 반대로 좌익수 쪽 2루타로 장타까지 신고했다. 시범경기 세 번째 2루타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6회와 7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이 경기 초반 활약했다면 경기 후반에는 배지환이 돋보였다. 배지환은 7회 교체 출전해 1안타 2도루 2득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0이 됐다. 도루는 4개째다.
7회 마크 마티아스의 대주자로 출전해 2루 도루를 기록한 뒤 케브라이언 헤이즈의 홈런에 득점까지 기록했다.
배지환은 9회 우전안타에 이어 또 한번 2루를 훔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포수 패스트볼에 3루까지 진루한 뒤 어니 오도네스의 3루수 땅볼 때 6-6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경기는 피츠버그와 디트로이트의 합계 27안타 난타전 끝에 6-6 무승부로 끝났다. 피츠버그는 1회 코너 조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는 등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3, 4회 연속 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신 7회 헤이즈의 동점 2점 홈런, 9회 배지환의 발로 만든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피츠버그는 투수를 8명이나 기용했다. 미국 국가대표로 WBC에 참가했던 데이비드 베드나는 세 번째 투수로 나와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강력 폭풍 예고→야구 경기장 전격 변경됐다…원정팀만 손해? 감독 "각자 이해관계 달라"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