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윤식 첫 선발 등판에서 43구…개막 로테이션 확정, '빌드업' 실전으로 보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LG 김윤식이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섰다. 3점을 내줬는데 여기서 2점은 비자책점이었다.
김윤식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무4사구 2탈삼진 3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3회 2실점이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50개 안팎의 투구 수를 계획하고 등판했고, 43구를 던진 뒤 두 번째 투수 박명근으로 교체됐다.
시범경기 등판은 지난 21일 광주 KIA전 1⅓이닝 무실점에 이어 두 번째,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염경엽 감독은 김윤식이 개막 직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족한 투구 수는 시즌 초반 실전을 통해 천천히 늘릴 계획이다.
1회 첫 타자 김혜성에게 중전안타를, 1사 후에는 이정후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다. 1사 1, 3루에서 에디슨 러셀을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잡으면서 아웃카운트와 실점을 바꿨다.
2회는 1사 후 김건희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을 뿐 실점하지 않고 넘겼다 그러나 3회 선두타자 김혜성을 1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것이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임지열에게 적시 2루타를 내줘 점수 1-2가 됐다. 무사 1, 3루에서 러셀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는 대신 3루에 있던 임지열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이 2점은 모두 비자책점이다.
3회까지 43구를 던진 김윤식은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 박명근에게 공을 넘겼다.
김윤식은 26일 경기에서 직구 13구, 체인지업 14구, 커브 10구, 슬라이더 6구를 던졌다. 직구-체인지업 외에도 여러 구종을 고르게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까지 나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