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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이강인vs발베르데 성사…우루과이전 중원 ‘빅뱅’ 예고

작성일: 2023.03.28 19:02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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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베르데의 투지는 빛났지만 그만큼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괴롭혔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 발베르데의 투지는 빛났지만 그만큼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괴롭혔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 이강인(가운데)이 24일 콜롬비아전이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 이강인(가운데)이 24일 콜롬비아전이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상암, 박건도 기자] 수차례 맞붙었던 두 선수가 A매치에서 다시 격돌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2022 카타르월드컵 리매치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황의조(FC서울)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뒤를 받친다.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구성한다.

이강인(마요르카)이 깜짝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차례 신경전을 펼쳤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와 중원에서 맞붙는다. 발베르데는 스페인 라리가 경기에서 이강인을 도발한 데 이어 월드컵에서도 격한 제스처로 심기를 건든 바 있다.

이기제(수원 삼성)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다. 지난 경기 요추 2번 좌측 횡돌기 골절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 김진수(전북 현대)를 대신했다.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현대), 김태환(울산)과 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대표팀 첫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3월 두 번의 A매치를 통해 전반적인 대표팀 전력을 파악한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은 내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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