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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롤리 감독 "손흥민 세계적인 실력 갖춰…한국 조직력 좋아"

작성일: 2023.03.28 22:1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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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셀로 브롤리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 마르셀로 브롤리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좋은 결과라 기쁘다."

마르셀로 브롤리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에 원정 승리를 챙긴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루과이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0-0 무승부의 아쉬움을 잘 털어냈다. 

브롤리 감독은 "승리해 기쁘다. 경기도 준비한 전술에 선수들이 잘 적응했다. 좋은 결과라 기쁘다"라고 답했다. 

일본과 1-1로 비긴 뒤 한국에서 이긴 우루과이다. 그는 "한국은 젊고 능력 있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손흥민은 좋은 선수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고 세계적인 실력도 갖췄다. 선수 개인에 집중하지 않고 한국을 봤다.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라고 평가했다. 

월드컵에서의 한국과 다시 만난 한국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월드컵 당시에는 우루과이를 맡지 않았었다. 비교는 어렵다. 한국은 기동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수 전환, 패스 능력이 좋다.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이었지만, 지금도 준비를 많이 했다. 성장하는 팀이고 좋은 팀이다. 개개인 능력도 뛰어나다. 좋은 팀으로 평가하고 기술 수준도 높다"라고 설명했다. 

우루과이는 새롭게 선수단을 개편해 왔다. 젊은 선수가 많다. 그는 "단기적이지 않고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면서 장기적인 목표에 도움을 줬다. 대표팀이 가는 방향에 도움이 됐다면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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