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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도운 김태환 "이강인이 잘 할 수 있는 플레이 뒤에서 도왔다"

작성일: 2023.03.28 23:4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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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이)강인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뒤에서 도와줬어요."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태환(울산 현대)가 후배들의 좋은 경기력을 칭찬했다. 

김태환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우루과이전에 선발로 나섰다. 1-2로 패했지만, 특유의 저돌성을 보여줬다. 

그는 김진수(전북 현대)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된 같은 소속팀 후배 설영우(울산 현대)를 언급하며 "같이 대표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좋더라. 앞으로 대표팀에서 경기력을 보여주면 경기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강인과 호흡했던 김태환이다. 그는 "(이)강인이가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뒤에서 좀 도와줬던 것 같다"라며 이강인의 천재성을 믿고 뛰었음을 전했다. 

왼쪽 풀백은 이기제(수원 삼성)였다. 서로 공격에 가담하면 수비에 나서는 등 나름대로 위치를 조절했다. 그는 "제가 수비적으로 했던 것 같다. 공격적으로 올라갔을 때는 (이)기재가 수비적으로 했던 것 같다. 서로 잘 맞추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 처음이다. 같이 뛰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봤던 우루과이와 현재의 우루과이는 뭐가 다를까. 그는 "그때는 경기를 뛰지 않아서 밖에서 보고 있었다. 월드컵에서는 스피드가 좀 더 좋은 선수가 있었고 지금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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