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끝내기→개인 최다 4안타' 이형종, "경기 나갈 수 있다는 믿음에 보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형종이 개인 최다 안타 타이를 기록했다.
이형종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키움은 한화를 7-6으로 꺾고 이틀 연속 끝내기로 개막전 2연승을 거뒀다.
이형종은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1로 앞선 1회말 1사 2루에서 중월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나가 김태진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7회 2사 후 내야안타로 출루한 이형종은 9회말 무사 1루에서 안타를 치며 주자를 득점권에 보냈다. 키움은 이형종의 안타로 이어진 무사 만루 찬스를 살려 김휘집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형종은 2018년 5월 29일 롯데전(4타수 4안타)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를 기록했다. 전날(1일) 개인 데뷔 후 첫 끝내기 적시타에 이어 이날은 4안타를 치면서 이적 후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이형종은 "4안타 경기는 2018년 이후에 처음이다. 오랜만에 4안타를 치게돼 기분이 좋다. 경기를 계속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움에 와서 느낄수 있었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끝내기도 치고 오늘 4안타 경기를 하면서 최대한 이 좋은 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