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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볼넷' 김현수, 타율 0.349↓…BAL 연장 끝내기 패

작성일: 2016.06.11 11:0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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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타율은 0.366에서 0.349가 됐다. 볼티모어는 연장 접전 끝에 3-4로 졌다.

1회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3회초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현수는 5회초 2사 1, 3루에 세 번째 타석에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7회초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3 동점으로 접어든 연장전 10회초 1사에 김현수는 다시 한번 2루수 땅볼로 잡혔다.  

토론토는 1회말 무사 3루에 조시 도널드슨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 토론토는 마이클 손더스의 우월 솔로포로 2-0으로 앞서갔다. 5회초 볼티모어가 반격했다. 조나단 스쿱이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렸고 6회초 무사 1루에는 크리스 데이비스가 우월 2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말 토론토는 1사 1, 2루에 러셀 마틴이 1타점 적시타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10회까지 갔다. 토론토는 10회말 선두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끝내기 우월 솔로포로 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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