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못 잊었다…램파드에 이어 콘테·무리뉴까지 접촉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첼시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올 시즌까지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임시 감독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첼시에서 세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했다. 그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라며 "그는 팀을 이끌고 84경기를 지도했고, FA컵 결승까지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2일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포터 감독은 지난해 9월 브라이턴 지휘봉을 놓고 첼시에 합류했지만, 그가 팀을 맡은 7개월간 첼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정규리그 7승 5무 8패로 이긴 날보다 진 날이 많았다.
포터 감독이 사령탑을 맡을 당시 6위였던 첼시의 순위는 점점 추락했고, 시즌 종료까지 9경기를 남기고 11위(승점 39)로 떨어졌다.
소방수로 물망에 오른 램파드 전 감독은 선수 시절 첼시에서 648경기 211골을 기록한 구단 대표 레전드다. 2019년 7월 첼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2021년 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램파드 감독은 올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다. 첼시가 램파드 감독을 새 감독 후보로 올려놓긴 했지만 다른 감독도 눈여겨봐야 한다. 영입 후보로 떠오른 인물은 바로 안토니오 콘테와 주제 무리뉴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콘테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에이전트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콘테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첼시를 이끌었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또 한 명의 감독 후보는 바로 무리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무리뉴 감독과 접촉했다"라며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과도 접촉했다"라고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두 번이나 연을 맺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팀을 이끌었고,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함께한 바 있다. 첼시에서 총 세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1번의 FA컵 우승 등 다양한 업적을 따낸 바 있다. 첼시가 콘테와 무리뉴 감독에게 접근한 것은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렐레보'에 따르면 첼시는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와도 접근했다. 새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여러 후보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