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로 2016] 폴란드, 북아일랜드에 1-0 승리…대회 통산 첫 승

작성일: 2016.06.13 02:4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 디자이너 김종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폴란드가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니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 리그 북아일랜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폴란드는 승점 3점을 챙겨 조 1위가 됐다. 폴란드는 유로 본선에 두 번 올라 승리를 단 한번도 거두지 못했다. 폴란드의 역대 유로 성적은 6전 3무 3패다. 

수비적으로 라인업을 짠 북아일랜드와 최전방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운 폴란드의 경기는 초반 폴란드의 공세로 시작됐다. 4-5-1포메이션으로 나선 가운데 수비적으로 미드필더진을 구성한 북아일랜드의 무게중심은 자신들의 진영에 있었다. 


경기 양상은 바뀌지 않았다. 폴란드는 공을 좌우 가리지 않고 돌려 북아일랜드의 수비벽을 뚫기 위해 계속해서 두들겼다. 북아일랜드는 공격을 생각하고 있지 않은 듯한 매우 방어적인 자세를 잡았다. 북아일랜드는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중심으로 레반도프스키를 에워쌌다. 전반 후반 폴란드는 북아일랜드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 ▲결승 골을 넣은 밀리크 ⓒ Gettyimages

후반 6분 폴란드의 공격이 결실을 봤다. 북아일랜드 왼쪽 측면에서 야쿱 브와슈치코프스키가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에게 연결했고 밀리크가 왼발 슛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후반 27분 북아일랜드도 기회를 잡았다. 교체 투입된 공격수 코너 워싱턴이 폴란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1-1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볼 터치가 길었고 슈체스니가 슬라이딩하며 공을 안았다. 골이 필요한 북아일랜드는 점점 공세 수위를 높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