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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공수 활약' 독일 크로스, 경기 최고 평점 9.3점

작성일: 2016.06.13 06: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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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크로스(오른쪽)가 평점 9.3점을 받았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독일이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 리그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독일은 1승 승점 3점 골 득실 +2로 1승 승점 3점 골 득실 +1인 폴란드에 골 득실차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전반 19분 독일은 우크라이나 왼쪽 페널티박스 밖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토니 크로스가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골대 앞으로 공을 띄웠고 달려들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헤딩슛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메수트 외질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뛰어들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오른발 슛으로 우크라이나 골망을 갈라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독일 미드필더로 프리킥 어시스트를 기록한 크로스에게 9.3점으로 경기 최고 평점을 내렸다. 크로스는 경기 내내 독일 공격의 출발점으로 활약했고 우크라이나 수비진이 자리를 잡고 있을 때는 거침없이 중거리 슛을 시도해 수비진을 앞으로 끌어냈다. 이어 선제 골을 넣은 무스타피가 평점 9점을 받았다.

경기 최저 평점은 우크라이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로만 조줄리아와 빅토르 코발렌코다. 두 선수는 평점 5.8점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최고 평점은 골키퍼 안드리 피아토프가 받은 7.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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