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5204명 매진' SK, 김선형·워니 앞세워 LG에 3연승…챔프전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도착했다.
서울 SK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85-84로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시리즈 3-0 스윕이다. 더불어 플레이오프 홈경기 12연승이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6전 전승으로 패배가 없다. 안양 KGC-고양 캐롯 시리즈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김선형이 25득점 4리바운드, 자밀 워니가 23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합작했다.
LG는 외국선수 아삼 마레이의 빈자리가 컸다. 대체 외국선수 레지 페리로는 도저히 메울 수 없었다. 페리는 공격과 수비는 물론이고 스크린조차 제대로 걸지 못했다. 제대로 된 스크린을 받지 못하니 앞 선 공격력도 크게 떨어졌다.
이재도는 24득점 3리바운드, 저스틴 구탕은 1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마레이 공백은 SK 워니가 날아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워니는 1쿼터에만 15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최준용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골밑에서 던지는 적중률 높은 훅슛은 물론이고 3점슛까지 꽂아 넣었다. 더블 팀 수비가 소용 없었다.
받아쳐야 할 페리는 조용했다. SK가 페리의 돌파 동선을 틀어막는 수비를 했다. 페리가 공을 잡으면 언제고 도움수비 갈 각을 잡고 있었다. LG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된 페리에게 팀 플레이를 요구하는 건 무리였다.
2쿼터 페리가 나가고 단테 커닝햄이 오자 오히려 LG 공격이 불타올랐다. LG는 공격 템포를 극한까지 끌어 올렸다. 일부러 SK와 난타전 싸움을 만들며 조금씩 격차를 줄여갔다.
이재도, 저스틴 구탕, 정희재의 3점포도 터졌다. 3쿼터엔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4쿼터 SK가 다시 달아나자 LG가 추격했다. 하지만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수비가 아쉬웠다. 반칙 작전을 썼으나 제 때 반칙하지 못하며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