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형 따라 '찰칵 세리머니'…토트넘 동생들은 트로피 들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형보다 나은 동생들이 있다. 무관 토트넘 홋스퍼 1군과 달리 U-17 팀은 리그컵 정상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U-17 팀의 프리미어리그컵 우승 소식을 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한 토트넘 U-17 팀은 전반 11분부터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거뒀다.
결승에서 완벽한 승리를 따낸 토트넘 U-17 팀의 우승 주역은 공격수 미키 무어다. 멀티골을 넣은 무어는 전반 상대 문전을 홀로 파고들어 넣은 득점으로 마법 같은 우승을 안겼다.
세리머니도 탁월했다. 무어는 득점 이후 미끄러지듯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와 함께 손흥민의 시그니처 제스처를 따라했다. 손흥민은 평소 골을 넣으면 사진을 찍듯 엄지와 검지를 마주하는 찰칵 세리머니로 팬들을 열광시킨다. 무어도 손흥민스럽게 골을 넣은 뒤 형의 전매특허 세리머니까지 따라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트로피 갈망을 어린 선수들의 우승으로 해소한 토트넘은 "U-17 선수들이 스스로와 클럽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자신감이 넘쳤던 U-17 팀은 2명이 퇴장당한 노팅엄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칭찬했다.
U-17 팀을 정상으로 이끈 스튜어트 감독은 "우리에게 아주 눈부신 밤이다. 우리 소년들은 항상 노력을 해왔고 이번 우승이 진정한 증거"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1군에서 뛸 선수들을 배출하는 것이지만 그 여정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오늘 밤은 아주 찬란하다"라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