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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펜 천군만마, 최준용 마침내 1군 엔트리 등록

작성일: 2023.04.21 16:56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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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최준용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최준용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 불펜투수진에 천군만마가 온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했던 최준용(22)이 마침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인원을 변경했다. 이날 롯데는 최준용과 최이준(24) 등 우완투수 2명을 등록했다.

최준용과 최이준 모두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준용은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구원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으면서 삼진 4개를 잡았고 1승 평균자책점 0.00을 남겼다. 최건에서 개명한 최이준도 퓨처스리그 2경기에 구원투수로 나와 2이닝을 던져 홀드 1개와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했다.

롯데는 최준용과 최이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한편 우완투수 김창훈(22)과 좌완투수 이태연(19)을 말소했다.

이태연은 올해 입단한 신인으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던 이태연은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다 8일 사직 KT전에서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 2실점을 했고 12일 사직 LG전에서도 볼넷 1개를 내주고 1실점을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에는 20일 사직 KIA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창훈은 올해 1군에서 1경기만 등판했다.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에 구원투수로 나온 김창훈은 1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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