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볼 100%, 평점 7.8점' 박지수, 9경기 연속 선발 '유럽 무대 완벽 적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박지수(28, 포르티모넨세)의 도전은 옳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 유럽에서 도전을 결정, 포르투갈 무대에 입성했는데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포르티모넨스는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마우 이스타디우에서 열린 질 비센테와 '2022-23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총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포르티모넨스는 포백 기반에 투톱으로 질 비센테를 상대했다. 박지수는 왼쪽 중앙 수비로 출전했다.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안정감 있는 수비와 후방 빌드업으로 포르티모넨스 무실점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태클 5회, 걷어내기 5회, 블록 1회, 공중볼 다툼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 지상 볼 경합 성공률도 100%로 단단한 경기력이었다. 평점도 양 팀 통틀어 최고인 7.8점을 받았다.
박지수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했다. 중동, 중국 등 숱한 제안을 뿌리치고 유럽에서 도전을 결정했다. 축구를 넘어 새로운 문화와 언어에 적응해야 했지만,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동료들에게 인정 받았다는 후문이다.
프로티모넨스 감독도 박지수의 빠른 적응과 팀 내 영향력을 인정했다. 최근 9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확고한 주전 입지를 다졌다.
포르티모넨세 입단 뒤에 '스포티비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어떤 포지션에 출전하던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내 개인 능력을 어필하기보다 팀과 감독님이 원하는 부분을 잘 따라가는 게 훨씬 중요하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도움이 되고 싶다. 여기까지 온 만큼, 후회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 그때 각오를 점점 현실로 바꾸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