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박해민 잠실 또 넘겼다! LG 1위 쟁탈전에서 SSG에 시리즈 우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봄날의 1위 결정전은 LG의 우세였다.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1위 경쟁을 벌이는 SSG에 2승 1패 우위를 점하면서 선두를 되찾았다. LG가 15승 8패 승률 0.652로 1위다. SSG는 13승 8패 0.619로 2위.
SSG 김광현과 LG 아담 플럿코의 투수전이 예상된 경기였지만 1회부터 점수가 나왔다. SSG는 1회 추신수의 2루타와 최지훈의 적시타로 두 타자 만에 선취점을 냈다. 무사 1, 3루에서 나온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병살타 때 두 번째 점수를 뽑았다. LG는 1회 2사 후 오지환과 오스틴 딘의 연속 출루와 문보경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3회까지 SSG의 2-1 리드가 계속된 가운데, 경기 중반 양 팀이 득점 공방전을 벌였다. 여기서 LG가 리드를 빼앗았다.
LG는 4회 김민성의 볼넷과 2사 후 터진 박해민의 우월 2점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박해민은 볼카운트 2-1 유리한 상황에서 들어온 4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박해민은 25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때렸다. 이번 시리즈만 2홈런이다.
5회 2사 후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고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오지환의 2루타와 오스틴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LG는 6회와 7회 연속 추가점으로 리드 폭을 넓혔다. 6회에는 1사 만루에서 오지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7회에는 1사 2루에서 박동원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김민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서건창이 2루를 훔쳤고, 이 기회를 박동원이 놓치지 않았다.
LG 선발 플럿코는 1회 2실점에도 6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함덕주가 7회, 이정용이 8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고우석에게 세이브 상황을 넘겨줬다. 1사 2루 위기를 넘기며 시즌 2호 세이브를 올렸다.
SSG는 1회 선취점에도 너무 일찍 추격을 허용했다. 선발 김광현은 4이닝 만에 3점을 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4회 박해민에게 맞은 2점 홈런은 치명타였다. 뒤에 등판한 투수들도 계속 추가점을 주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