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830억'...올여름, 잊혀진 맨유 임대생들이 돌아온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잊혀진 임대생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임대를 떠난 에릭 바이와 알렉스 텔레스가 올여름 맨유로 복귀할 것”이라 전했다. 맨유에서 자리를 잃은 두 선수는 임대라는 도전을 택했지만,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바이는 2016년 비야레알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여러 옵션 포함 4,000만 유로(약 58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강력한 신체조건을 기반으로 힘 있는 수비를 펼치는 중앙 수비수다. 하지만 기복이 심했다. 유리 몸 기질도 보이며 자주 이탈했다. 2021-22시즌 리그에서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 이적을 택했다.
부진과 부상이 계속됐다. 프랑스 리그앙 14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게다가 지난 1월 쿠프 드 프랑스 64강 예레스FC전에서 ‘살인 태클’로 퇴장당했다. 이후 7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텔레스도 많은 기대를 모은 왼쪽 수비수다. 공격력이 출중하다.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5시즌 동안 26골 57도움(195경기)을 기록했다. 수비수답지 않은 공격 포인트 개수다.
2020년 10월 옵션 포함 1,700만 유로(약 250억 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날카로웠던 포르투 시절의 모습은 없었다. 2시즌 동안 1골 8도움(50경기)을 기록했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비야(스페인) 임대를 떠났다.
스페인 무대에 적응했지만, 작년 12월 무릎 부상으로 약 2개월간 팀을 이탈했다. 이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자리를 확실히 잡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 출전한 리그 22경기 중 11번의 선발 기회를 얻어 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로마노에 따르면, 두 선수는 복귀 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맨유는 바이와 텔레스에게 들어오는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