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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비거리 126m 11호포! 에인절스는 2연승 중단 [LAA 게임노트]

작성일: 2023.05.21 14:0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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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왼쪽)
▲ 오타니 쇼헤이(왼쪽)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2-6으로 패해 2연승이 끊겼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 오타니는 19일 볼티모어전에서 3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경기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오타니는 0-3으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1-4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풀카운트에서 우중월 솔로포를 날려 추격에 나섰다. 루이 발랜드의 6구째 높은 94.2마일(약 151km) 직구를 공략했다. 414피트(약 126m) 대형 홈런.

그러나 잭 웨이스가 7회초 무사 1루에서 트레버 라나치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은 뒤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라나치마저 득점해 다시 2-6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오타니는 7회말 2사 3루에서 호르헤 로페스의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오타니는 22일 미네소타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직전 등판인 16일 볼티모어전에서 7이닝 5실점으로 시즌 5승을 거뒀던 오타니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0일 기준 시즌 등판 성적은 9경기 5승1패 평균자책점 3.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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