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유, 네이마르와 협상 돌입...PSG, '어서 데려가세요'

작성일: 2023.05.23 21:1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 네이마르는 맨유와 협상에 돌입했다.
▲ 네이마르는 맨유와 협상에 돌입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브라질 스타’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네이마르(31, 파리 생제르맹)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2017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만 무려 2억 2,000만 유로(약 3,125억 원)였다. ‘월드 레코드’다. 현재까지도 이 금액보다 높은 이적료가 나오지 않았다.

▲ 이번 시즌 UCL 16강에서 탈락한 네이마르
▲ 이번 시즌 UCL 16강에서 탈락한 네이마르
▲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 방출을 결심했다.
▲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 방출을 결심했다.

네이마르는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화려한 드리블로 눈을 사로잡는다. 공격 포인트 생산도 뛰어나다. PSG 소속 173경기에 출전해 118골 77도움을 기록했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와 함께 환상적인 공격 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PSG는 네이마르의 잦은 부상에 지쳤다. 이적 후 무려 28번 쓰러졌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PSG는 2011년 카타르 왕실을 구단주로 맞이한 후 매년 목표로 UCL 우승을 삼았다. 하지만 계속 실패했다. 이번 시즌에는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만나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결국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고액 연봉 값을 하지 못한 네이마르와 결별을 결심했다.

애초 네이마르는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를 고려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상황이 어려워졌다. 여기서 차기 행선지로 맨유가 급부상했다.

관건은 역시 이적료와 연봉이다. 네이마르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PSG가 2억 2,000만 유로를 주고 영입한 만큼,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책정할 수 있다.

고액 연봉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연봉은 약 5,000만 유로(약 71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맨유는 임대를 원하고 있다. 반면 PSG는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두 팀의 의견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다음 시즌 네이마르가 맨유에 합류하게 될까.
▲ 다음 시즌 네이마르가 맨유에 합류하게 될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