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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선수권] 신유빈-임종훈, 세계 2위 일본에 0-3 완패…혼복 4강 진출 실패

작성일: 2023.05.24 20:4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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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ITTF 세게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경기를 펼치는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 2023 ITTF 세게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경기를 펼치는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메달에 도전한 신유빈(19, 대한항공)-임종훈(26, 한국거래소)의 발걸음이 멈췄다. 

신유빈-임종훈은 24일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DICC)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하야타 히나-하리모토 도모카즈(이상 일본) 조에 0-3(8-11 5-11 6-11)으로 완패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1회전부터 16강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8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가장 기대를 걸었던 종목은 신유빈과 임종훈이 나서는 혼합 복식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도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다.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은 물론 우승까지 노렸던 신유빈-임종훈 조는 하야타-하리모토 조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하리모토는 일본에서 '탁구 천재'로 불리며 에이스로 발돋움한 강자다. 하야타는 이토 미마와 일본 여자 탁구를 이끌고 있다. 자존심이 걸린 한일전에 나선 신유빈-임종훈은 한 게임을 이기지 못하며 혼합 복식 일정을 마감했다.

앞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 출전한 서효원(한국마사회)은 아디나 디아코누(루마니아)를 4-2(11-9 11-3 11-6 10-12 11-13 11-6)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이상수-조대성(이상 삼성생명) 조는 16강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루마니아)-알바로 로블레스(스페인) 조를 3-1(13-11 16-18 11-9 11-7)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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