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이어 토트넘 감독직 또 거절…“내겐 매력적이지 않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최근 이적설에 거절 의사를 표했다.
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57) 셀틱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행에 관심이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계획이 또 틀어질 위기다. 오현규의 소속팀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차기 감독 1순위로 점쳐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이 차기 감독으로 예상했던 아르네 슬롯(44)은 현 소속팀 페예노르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토트넘 이적설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혔다.
‘BBC’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 이적설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모든 사람이 내게 그것에 대해 묻는다.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다”라며 “일주일 뒤에 컵 결승전이 있다. 우승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떤 사람에게는 그 자리가 매력적일 수 있지만, 내게는 아니다”라며 단호히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셀틱은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을 이미 확정 지었다. 오는 4일에는 이버네스CT와 스코티시컵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컵 경기는 다른 경기와 완전히 다르다.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라며 “에버딘과 리그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후에 컵 결승전을 준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오직 현 소속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경질 후 8주째 정식 감독 선임 소식이 없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 체제는 4경기 만에 막을 내렸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급히 지휘봉을 잡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계속된 부진에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8위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진출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에서 이미 배제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번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바이어 레버쿠젠을 지휘할 것이라 직접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