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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PL 선방 1위 골키퍼' 영입 선두..."요리스 대체자로 낙점"

작성일: 2023.05.27 07: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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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트포드의 주전 수문장 다비드 라야
▲ 브렌트포드의 주전 수문장 다비드 라야
▲ 라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방 횟수 1위를 달리는 중이다.
▲ 라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방 횟수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위고 요리스 대체자’ 영입에 가장 앞서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4,000만 파운드(약 654억 원)의 골키퍼인 다비드 라야(27, 브렌트포드)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야는 2019년 블랙번 로버스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합류했다. 매년 주전 골키퍼 자리를 독차지했다. 2021-22시즌에는 팀의 승격에 이바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단 47실점만을 허용했다. 브렌트포드는 라야가 골문을 지켜준 덕분에 리그 9위에 올라있다.

▲ 라야는 좋은 킥 능력을 갖췄다.
▲ 라야는 좋은 킥 능력을 갖췄다.
▲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올여름 결별이 유력하다.
▲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올여름 결별이 유력하다.

정확한 킥을 갖춰 팀의 전개에 도움을 준다. 빠른 반사 신경과 순발력도 강점이다. 183cm의 신장으로, 골키퍼치고 큰 키는 아니지만 놀라운 선방을 펼치곤 한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2개로 선방 부문 1위에 올라있다. 클린 시트 횟수로는 조세 사(울버햄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널)와 함께 공동 5위(11경기)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되는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도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라야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다.

올여름 요리스와 결별이 유력하다. 무려 11년 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그런데 최근 급격한 노쇠화를 겪으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만으로 무려 36세다. 부상도 잦았다. 이번 시즌 총 31경기에 나섰다. 계약도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최근 토트넘은 요리스 대신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골문을 맡기고 있다. 하지만 포스터는 애초 백업 골키퍼로 영입한 자원이다. 오랫동안 골문을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가장 이상적인 후계자로 라야를 점찍었다.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다. 현재 브렌트포드는 라야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반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00만 파운드(약 327억 원)를 제시하길 원한다.

▲ 최근 포스터가 요리스 대신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 최근 포스터가 요리스 대신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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