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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라리가 최고 ‘찬스 메이커’…‘KING’ 이강인, 드리블+큰 기회 창출 모두 ‘TOP10’ 안으로

작성일: 2023.05.27 18: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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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르카의 에이스 이강인
▲ 마요르카의 에이스 이강인
▲ 마요르카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은 이강인.
▲ 마요르카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은 이강인.
▲ 이강인이 유럽 축구계 정상급 드리블러라는 통계가 속속 나오고 있다.
▲ 이강인이 유럽 축구계 정상급 드리블러라는 통계가 속속 나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기록도 스페인 최상위 급이다. 이강인(22, 마요르카)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현지 매체의 극찬이 끊이질 않는다. 스페인 ‘울티마 호라’는 27일(한국시간) “마요르카 득점 60%는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29)가 만들었다. 라리가 최고의 커플 중 하나”라고 조명했다. 지난 26일 마요르카는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무리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프로 무대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과감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마요르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눈에 띄는 성장세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선보이고 있다. 종종 해결사 능력까지 뽐냈다. 지난달 헤타페전에서는 생애 첫 라리가 멀티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기록도 라리가 정상급이다. 스페인 무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손색없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큰 기회 창출 14회를 기록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이상 레알 마드리드)와 공동 5위다. 비교적 약팀으로 분류되는 마요르카에서 뛰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눈에 띄는 성과다.

▲ '이강인 덕분이야'
▲ '이강인 덕분이야'
마요르카 간판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강인.
마요르카 간판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강인.

 

드리블도 최상위권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당 드리블 평균 2.8회로 라리가 전체 8위다. 성공률은 72.9%에 달한다. 세계 최고 크랙으로 불리는 비니시우스는 3.5회로 2위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가 3.2회로 5위다. 정상급 드리블러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도 2.7회로 이강인보다 살짝 아래다.

공격 포인트가 없는 경기에서도 고평가받은 이유다. 이강인은 지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평점 8.7로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 득점이나 도움은 없었지만, 기회 창출 4회, 드리블 9회(9/13) 등 공격 핵심 역할을 해냈다. 다만 동료 선수들의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계속된 맹활약에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등 복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고 있는 이강인
▲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고 있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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