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장 REVIEW]'윌리안 결승골' 서울, 강원과 빗속 혈전 짜릿승…단독 2위 점프

작성일: 2023.05.28 18:23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이 강원FC전에서 윌리안의 선제골로 웃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빗속 상암벌 혈투에서 FC서울이 웃었다.  

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윌리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27점에 도달한 서울은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27점)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서울 +29, 제주 +23, 포항 +19) 단독 2위가 됐다. 강원(11점)은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1위에 머물렀다. 

양팀의 상황은 사뭇 달랐다. 서울은 2경기 무승이라 1위 울산 현대 추격을 위해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황의조를 중심으로 윌리안, 나상호, 기성용, 팔로세비치, 오스마르 등을 총동원했다. 

지난 24일 김포FC와 FA컵 16강전을 치러 3-2로 이겼던 강원도 승리가 절실했다. 꼴찌 수원 삼성과 격차를 벌리려면 승점 3점이 중요했고 양현준, 김대우를 좌우 측면에 세우고 젊은 박상혁을 배치해 서울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뚜껑을 연 경기는 강원이 5명의 수비를 두고 시작해 서울 공격 실수를 유도하는 방식이었다. 역습을 노린 강원은 18분 김대우가 아크 중앙까지 들어와 왼발로 슈팅했지만, 아깝게 수비에 맞고 나갔다. 

▲ 치열한 우중 승부를 벌였던 FC서울-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치열한 우중 승부를 벌였던 FC서울-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치열한 우중 승부를 벌였던 FC서울-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치열한 우중 승부를 벌였던 FC서울-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래도 서울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27분 백종범 골키퍼의 발을 떠난 볼이 중앙선을 통과해 윌리안에게 닿았다. 윌리안은 수비를 옆에 두고 그대로 내달려 아크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 유상훈 골키퍼 손에 맞고 굴절되며 골이 됐다. 

강원은 36분 박상혁을 빼고 이정협을 넣어 반격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다. 이정협은 최전방에서 특유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볼을 탈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정확한 볼 제어로 수비에게 뺏기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대로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 후 양팀은 정확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중원 싸움이 치열해 볼이 전방으로 향하다 끊겼다. 결국 서울이 16분 윌리안, 팔로세비치를 빼고 김신진과 임상협을 넣어 높이와 스피드를 보강했다. 강원도 곧바로 강지훈을 빼고 김진호로 대응, 수비를 보강했다. 

서울은 21분 황의조가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보여줬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고민하던 안 감독은 35분 황의조, 기성용을 빼고 김진야, 한찬희를 투입했다. 한 골을 지키겠다는 의미였다.  이후 더는 골망을 흔드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마무리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