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가로스] 치치파스-루블레프, 男 단식 2회전 진출…사카리, 女 단식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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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4, 그리스, 세계 랭킹 5위)와 안드레이 루블레프(25, 러시아, 세계 랭킹 7위)가 프랑스오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카렌 하차노프(27, 러시아, 세계 랭킹 11위)는 진땀승을 거두며 1회전을 통과했고 여자단식의 마리아 사카리(27, 그리스, 세계 랭킹 8위)는 조기 탈락했다.
치치파스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회전(128강)에서 이리 베셀리(29, 체코, 세계 랭킹 455위)를 3-1(7-5 6-3 4-6 7-6<9-7>)로 이겼다.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자인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7월 미국 신시내티 마스터스 준우승 이후 지난 4월 바르셀로나 오픈까지 5연속 준우승에 그치고 있다.
치치파스는 로베르토 카발레스 바에나(30, 스페인, 세계 랭킹 57위)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세계 랭킹 7위이자 올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우승자인 안드레이 루블레프도 1회전에서 라슬로 제레(27, 세르비아, 세계 랭킹 60위)를 3-1(6-7 3-6 6-3 6-4)로 제압했다.
루블레프는 코렌틴 무테(24, 프랑스, 세계 랭킹 61위)와 2회전을 치른다.
하차노프는 콩스탕 레스티엔느(31, 프랑스, 세계 랭킹 70위)를 3시간 41분간 진행된 접전 끝에 3-2(3-6 1-6 6-2 6-1 6-3)로 역전승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진땀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오른 하차노프는 라두 알보트(33, 몰도바, 세계 랭킹 113위)와 맞붙는다.
여자단식 1회전에 나선 사카리는 카롤리나 무호바(26, 체코, 세계 랭킹 43위)에게 0-2(6-7<5-7> 5-7)로 져 탈락했다. 2021년 이 대회 4강에 올랐던 사카리는 올해 일찍 짐을 쌌다.
무호바는 2회전에서 나디아 포도로스카(26,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103위)와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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