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 러버' 커버. 제공|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 '디어. 러버' 커버. 제공|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은가은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곡을 발표했다. 

2013년 5월 29일 '드롭 잇'으로 데뷔한 은가은은 데뷔 10주년에 맞춰 29일 정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헌정곡 '디어. 러버'를 공개했다. 

'디어. 러버'는 '별리', '사랑아니'를 잇는 '달달은가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으로, 은가인이 작사, 작곡했다. 10년의 시간 동안 은가은을 사랑해준 사람들과 지지해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은가은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우리 팬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드리면 좋을까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음악으로 드리는 것밖에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더라. 제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이 노래로 제 마음이 팬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28일에는 '2023 드림콘서트-트롯'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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