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제공| KQ엔터테인먼트
▲ 에이티즈. 제공| KQ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한계 없는 소화력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29일부터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2: 아웃로우'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거친 느낌의 '아웃로우' 타이포그래피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선글라스를 낀 채 정면을 응시하는 성화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 데 이어 윤호 역시 깊이 있는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살짝 엿보이는 성화의 그릴즈와 윤호의 페이스 액세서리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상은 어두운 길거리에서 나른한 눈빛을 더욱 강조시키는 그레이 톤 렌즈와 콧대에 포인트를 준 골드 컬러의 주얼리로 도발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고, 우영은 헤어를 모두 뒤로 넘겨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에이티즈는 캐릭터 포스터에서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을 선보인 것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더욱 힙해진 분위기로 독보적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16일 오후 1시 '더 월드 에피소드2: 아웃로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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