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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억' 수비수 떠나는데 '164억' 안겨준다…"주급 보조 예정"

작성일: 2023.06.01 12: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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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30)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떠나는 매과이어에게 1000만 파운드(약 164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의 계약은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원)로 2년이나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경우 1000만 파운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FA컵 결승전은 그의 맨유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물론 그는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나게 된다면 새로운 클럽에서 현재 받는 주급의 절반가량만 받을 것이다. 맨유는 주급 보조를 위해 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4년 전 맨유가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13억 원)를 주고 영입한 센터백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맨유 수비 에이스 임무를 맡겼다.

하지만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잦은 실수로 실점의 빌미가 됐고 잔 부상도 많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엔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다.

올 시즌 매과이어는 총 31경기에 나섰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단 8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리면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팀에서 거의 영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과이어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맨유도 매과이어를 처분해 지출을 아끼고 싶다.  그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올여름이 결별할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맨유가 투자했던 금액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예정이다.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떠나보내겠다는 의지다. 영국 매체 '팀 토크'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약 656억 원)를 책정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등이 잠재적인 영입 후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매과이어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서 웨스트햄, 인터 밀란, AS 로마의 관심을 끌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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