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이정용 허윤동 등 14명 상무 최종 합격, 1군급 투수 대거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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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2월 입대 예정인 상무 야구단 합격 명단이 나왔다. KBO리그 1군에서 성과를 남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국군 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은 1일 12월 입대 예정 최종 합격자 명단을 개별 발표했다. 총 49명이 서류 심사에 합격했고 체력 테스트 등을 거쳐 14명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국가대표 좌완 구창모부터 10승 투수 배제성, 20홀드 투수 이정용 등 각 소속 팀에서 주축으로 뛰던 선수들이 합격했다.
▷ 상무 야구단 합격자(12월 입대 예정)
LG 이정용
kt 배제성
KIA 김선우 한승연
NC 구창모 김영규 조민석 오장한 오태양 박성재
삼성 허윤동 조민성
한화 윤산흠 박정현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이번에 상무에 지원한 선수가 없었다.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SSG는 9명, 롯데는 2명, 두산은 1명이 상무 서류 심사를 합격한 상태였다.
한 가지 변수는 있다. 올해 가을 열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다.
구창모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힐 가능성이 큰 선수다. 대표팀에 뽑혀 금메달까지 따게 되면 KBO리그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 이정용, 배제성도 와일드카드로 예비 명단에 포함된 상태다.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차 이하의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선수로는 김영규 오태양(이상 NC) 허윤동(삼성) 윤산흠 박정현(이상 한화)이 있다.
구창모는 향후 계약 내용까지 달라질 수 있다. NC는 지난해 12월 구창모와 비FA 다년계약을 맺으면서 두 가지 경우를 준비했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 획득 시에는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이며, 연봉 90억원, 인센티브 35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가 된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확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6+1년이며, 6년 간 보장 연봉 88억원에 인센티브 및 7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하면 최대 132억원 규모가 된다. 군 입대 시 해당 기간만큼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조항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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