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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호응' 박진영, NBA 파이널 7차전도 중계석 앉는다

작성일: 2016.06.20 00:2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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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파이널 6차전에 이어 7차전에도 'SPOTV'의 특별 중계 게스트로 나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농구인 못지않은 날카로운 분석으로 경기 보는 재미를 배로 만들었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4)이 미국 프로 농구(NBA) 파이널 6차전에 이어 7차전에도 특별 중계 게스트로 나선다.

박진영은 20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NBA 파이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7차전에서 SPOTV의 객원 해설 위원으로 중계석에 앉는다. 두 팀의 일곱 번째 맞대결은 SPOTV2에서 볼 수 있다.

파이널 6차전 중계에서 기대 이상의 빼어난 해설로 농구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6차전이 끝난 뒤 여러 농구 커뮤니티와 'SPOTV' 게시판에는 박진영의 해설을 칭찬하는 댓글로 가득 채워졌다. "꼼꼼하게 준비한 게 느껴졌다" "모르고 들으면 연예인이 아니라 농구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예상 밖의 뛰어난 해설을 펼쳤다" 등 '해설 위원 박진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박진영은 7차전 중계에 앞서 두 가지 화두를 던졌다. 첫 번째는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짊어진 리더의 무게를 언급했다. 운과 실력 사이에서 두 선수가 증명해야 할 '과제'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두 번째는 클리블랜드가 NBA 역사상 처음으로 파이널에서 시리즈 스코어 1승 3패를 뒤집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느냐를 짚었다. 여기에 커리는 마이클 조던의 '72승 기록'을 넘어선 선수로서 리그 역대 최다승 구단을 이끈 주축 선수다운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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