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맨시티 더 강해진다…역대 최고 이적료로 '센터백'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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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21)이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을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깃이었다. 이미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며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을 역대 가장 비싼 센터백으로 떠나보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1-22시즌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그바르디올은 독일 분데스리가 전문가들의 칭찬을 받은 잠재력 넘치는 수비수다.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왼쪽 측면 수비수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앵커로도 뛸 수 있다.
지난 시즌 총 46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중 40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확실한 팀 내 영향력이었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총 41경기서 3골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더욱 확실하게 알렸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서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모로코와 3위 결정전까지 매 경기 선발로 나서면서 수비 라인을 지켰다. 모로코전에서는 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3위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9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는 2027년 6월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그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한 건 분명해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이적료로 8,500만 파운드(약 1,374억 원)를 원하고 있다.
잠재력 넘치는 그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바르디올의 재능을 높이 사고 있다. 오랜 시간 그바르디올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도 그바르디올을 원하는 구단 중 하나다. 그바르디올의 대표팀 동료이자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구단에 직접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가 그바르디올 영입에 적극적이다. 올 시즌 트레블로 정상에 올랐지만 그바르디올을 데려와 더욱 수비 라인을 탄탄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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