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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입 가능성 점점 낮아진다…플랜B 가동 "두 명 데려온다"

작성일: 2023.06.13 09:3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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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9) 영입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을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구단에 매각하는 걸 꺼리고 있다. 맨유의 공격수 영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영입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토트넘은 빅터 오시멘(나폴리),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에 대한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경험이 풍부한 스트라이커와 미래를 위한 스트라이커, 총 두 명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회이룬에 초기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의 공격수 영입 상황이 정리되면 다른 포지션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 하는지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라며 "맨유는 김민재(나폴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언급했다.

▲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케인은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총 49경기서 32골 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손흥민과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등 팀의 주축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 등의 여파로 자리를 비운 바 있지만 케인은 줄곧 최전방을 지키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에게 우승 트로피는 없다. 리그와 함께 컵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해 정상에 설 수 있다는 루머도 나온다. 특히 그의 계약이 2024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적 루머는 더욱 구체화됐다. 현재 맨유와 첼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올여름 토트넘이 케인을 놓아줄 가능성은 적다. 특히 맨유로 매각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곧바로 플랜B를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협상 과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오시멘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라고 내다봤다.

▲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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