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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승 1패 '육식공룡' 추진력 얻는다…악바리 최정원, 퓨처스 ERA 1.88 배민서 전역

작성일: 2023.06.13 13:2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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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최정원(왼쪽)과 배민서는 12일 상무 전역 후 13일 팀에 합류한다. ⓒ NC 다이노스
▲ NC 최정원(왼쪽)과 배민서는 12일 상무 전역 후 13일 팀에 합류한다. ⓒ NC 다이노스
▲ NC 최정원 ⓒ NC 다이노스
▲ NC 최정원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6월 1위 NC가 상무 전역 선수 합류로 추진력을 얻는다. 유틸리티맨 최정원과 사이드암투수 배민서가 13일 팀에 합류한다.  

지난 2021년 12월 13일 입대한 두 선수는 12일 전역 후 13일 다시 NC 유니폼을 입는다. 최정원은 33번, 배민서는 43번을 단다.  

최정원은 입대 전 1군 121경기에서 타율 0.282와 14도루를 기록하며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부상 선수가 나올 때마다 자리를 채워줬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31경기에서 타율 0.266을 기록했다.

최정원은 전역 후 "국군 체육부대로 입대했지만 그에 앞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 신분으로서 국방 의무에도 최선을 다했다.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그 생각들이 프로야구 선수로서, 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상무에서는 외야 수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최정원은 "입대할 때 많은 경험을 목표로 했다. 박치왕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동료들 덕분에 목표를 이루고 전역한다. 입대 전 내야수로 뛰었지만 상무에서는 많은 경기를 외야수로 출전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복귀하면 공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 되고 싶다. 입대 전 창원NC파크에서 응원을 해 주신 팬분들을 다시 만날 생각하니 흥분된다. 잘 준비해서 많은 팬분들을 창원NC파크에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 

▲ NC 배민서 ⓒ NC 다이노스
▲ NC 배민서 ⓒ NC 다이노스

배민서는 올해 퓨처스리그 16경기에서 14⅓이닝 동안 4승 1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다. 

배민서는 "전역도 좋지만 NC라는 내 팀에 다시 돌아가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박치왕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같이 군 생활하는 동료들의 좋은 루틴을 눈에 담았다. 마운드 위에서 많은 경험과 군인시절 배웠던 책임감을 가지고 전역한다"고 말했다. 

또 "이제 팀에 복귀해서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사이드암 투수라 팀에 복귀하면 어떻게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대에 있는 동안 나를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신 많은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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