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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안타' 추신수, BAL전서 결승 적시타 터뜨려(종합)

작성일: 2016.06.21 12: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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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역전 적시타를 때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안타가 역전 결승타였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지난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3로 약간 올랐다. 볼티모어 김현수는 팀이 3-4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섰으나 외야 뜬공에 그쳤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40에서 0.337로 떨어졌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이 0-3으로 뒤진 3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그러나 추신수는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4회 2사 2, 3루 세 번째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의 4구째를 공략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팀이 4-3으로 앞선 6회 2사 3루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J.J. 하디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뒤 2사 2루에서 애덤 존스와 조이 리카르드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0-3이 됐다.

 3회 말 2사 후 이안 데스몬드의 솔로 홈런이 터졌고 4회에는 1사 만루에서 바비 윌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 차까지 쫓아갔다. 이어 다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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