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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7이닝 1실점-시즌 11승, 다저스 4연승

작성일: 2016.06.21 14:0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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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4연승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운 다저스가 4연승을 달렸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지난 16일 애리조나전 승리로 시즌 8연승,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커쇼가 다시 한번 에이스 위용을 뽐냈다.

커쇼는 7회까지 6피안타 8탈삼진을 기록하며 1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1.57로 낮췄다. 6회까지는 산발 3안타만 맞았는데 7회 1사 1루에서 윌슨 라모스와 앤서니 렌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해 3-1이 됐다.

다저스는 3-1로 앞선 8회 추가점을 얻었다. 2사 2루 커쇼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키케 에르난데스가 고의4구로 걸어 나갔고, 앞서 3타수 무안타였던 체이스 어틀리가 중전 적시타로 2루에 있던 하위 켄드릭을 불러들였다.

초반 리드는 저스틴 터너가 책임졌다. 1회 솔로 홈런으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채운 그는 4회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보탰다. 코리 시거는 5회 솔로 홈런을 쳤다. 다저스는 8회 조 블랜튼, 9회 켄리 잰슨을 내보내 3점 리드를 지켰다. 잰슨은 통산 162세이브로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 0-1로 졌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승차는 5.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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